1. 카카오 비즈니스 알림톡이란?전화번호만으로 카카오톡에서 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이다.메세지의 템플릿이 '정보성 메세지'에 적합한지 사전에 검토하고 승인하는 방식으로 스팸 메세지의 발송 수단으로 전락하는 것을 방지하고 있으며, 같은 맥락에서 사업자등록번호가 있는 고객만 이용이 가능하다.API 연동 가능전화번호로 바로 발송 가능위의 두 가지 특징으로, 매우 편리하게 잠재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다 👍2. 알림톡의 공식 딜러사 체제알림톡은 카카오에서 직접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공식 딜러사'를 두고 있다. 이들은 카카오와 파트너십을 맺은 후, 각자의 가격 정책과 부가 서비스를 개발하여 알림톡을 비롯한 카카오 비즈니스 서비스를 판매한다. 각 딜러사 별 정책이 정리되어 있지 않아서, 개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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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기반 상담자 인생에서 누구나 고민의 순간이 찾아온다. 특히 종교의 경우, 인간이 나약해지는 순간을 기독교는 기도, 무속신앙은 굿, 부적, 그리고 기타 사주, 오늘의 운세 등 각 종교의 방식으로 극복하고자 한다. 교회 내부에 커뮤니티가 잘 구축된 경우에는 걱정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스스로가 문제를 되짚는 기도만이 유일한 고민 해소 방법일까? (기도가 하나님과의 대화라고 하지만 말이다.!)✝️ 상담은 무엇일까?LLM의 benchmark, metrics는 모델의 제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예를 들어, Software developing LLM의 벤치마크(SWE-bench)의 경우, test case가 마련된 Github의 Pull Request(PR)에서 LLM이 특정 PR에 대응하는 is..
바빴던 지난 달이 지나고-회고 겸, 공부하는 것들을 정리하는 겸? 티스토리를 들어오는데, 마침 블로그 쓰기 챌린지 이벤트를 하네? 😲 (어쩔 수 없이 😂) 캘린더에 일정 적어두고, 매일 블로그를 쓰기로 한다.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 💭 간단하게 글 주제 생각우선, 국회에 들어온지 2달 정도 되면서 국정감사도 지나오고 그리고 여러 민원들을 보면서 느낀 점들이 있다. 여기서 비롯되어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고찰하여 기록하고자 한다. 그리고 LLM agents 포함한 인공지능, 영상 제작에 여전히 관심있기 때..
우리 대학교에는 연극 동아리가 있다.어렸을 때부터 살던 집 근처에 있었어도 잘 가지 않던 극장을 대학교 1학년 때 친구가 연극한다고 해서 갔다. 그 때 친구들의 연기가 기대했던 것을 한참 넘어 나를 극에 몰입하게 만들었었고, 그 이후로 연극 동아리가 공연을 할 때마다 꼭 찾아 봤다. 동아리원들 중에도 특출나게 잘 하던 몇 친구, 선배가 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이 휴학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그러다 8월, 한여름이 왔다가 잠시 시원했던 시기에 걔가 연극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마침 나도 서울에 갈 이유가 있어서 어머니까지 함께 연극을 봤다. 특이한 연극이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식이었다.극에서 행동은 빠지고 주인공들이 앉아서 최소한의 움직임으로만 이야기를 표현했다. 조금 난해하다고 생각하다가, '리딩..
필자는 갤럭시북 프로를 쓰고 있고, 휴대폰도 갤럭시만 쓰고 있다.우리나라의 기업 제품을 사용한다는 묘한 애국심으로 뿌듯해하기도 한다.최근 모 후배에게 '맥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데, 개발을 하다가 몇몇 지점에서 '아... 진짜 맥을 사야하나'하는 순간이 생긴다.그 지점 중 하나가, 각 OS의 CLI 차이이다. 윈도우의 DOS 기반 CLI는 정말 별로다... 이게 대부분의 경우에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내 경우에는 CUDA 세팅을 하면서 문제가 생겼다.공식 문서 상에, 윈도우 CLI인 DOS가 아닌 UNIX 기반의 명령어만 설명되어있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DOS와 UNIX 명령어는 서로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이 때에는 윈도우 OS 위에 Linux 가상환경을 실행하는 WSL 프로그램을 써야한다..
1. SQLD 응시 이유원래 취업 가산점을 비롯해 개인 공부의 목적으로 빅데이터 분석기사를 준비하려 했었다. 그러나 토플과 JUNCTION ASIA를 지나니 어느덧 개강이 코앞으로 다가온 점, 그리고 같이 준비하자는 제안이 있어 SQLD를 공부하자고 마음 먹었다. 남은 기간은 대략 2주일이었는데, 유튜브에 일주일 준비 후 합격한 후기가 많이 있어 오히려 좋아 를 외치며 준비하기 시작했다.2. 독학러의 공부 방법 정리나의 태초마을사실 SQL은 백엔드 코드를 건드리며, 쿼리 몇 번 짜본 것과 코딩 테스트 준비 차원에서 공부해본 것이 다였기 때문에 SQLD가 포함하는 데이터 모델링의 개괄적인 내용과 윈도우 함수, 서브 쿼리, 집계 함수, 계층형 쿼리와 같이 SQL 활용에 해당하는 내용은 거의 알지 못하는 상태..
아웃룩 메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보낸 메일이 왔다. 내용은 메일 서버의 계정 업그레이드로 몇 개의 메일이 펜딩된 상태이니, 검토하라는 내용이었다. (24시간 뒤에 삭제된다는 조급하게 만드는 내용도 살짝 첨가되어 있다.) 링크로 접속하면 피싱 사이트로 들어갈 것만 같은 찜찜함에 메일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니 글씨체가 중간중간 다르다. 혹시? 하면서 번역기를 돌려보니 아... 역시 번역이 안 된다 스팸으로 필터링되지 않기 위해 참 온갖 노력을 하는구나란 생각이 든다. 똑같은 내용을 영어 키보드로 제대로 치면 웃겨버린다... 바빠서 깊이 생각을 못하는 상황이면 링크 누를 수도 있을 것 같으니, 조심하세요.
우선, 아직 UI 디자인이 확정되지 않아서, 글에서 공유한 디자인이 실제 프로덕트에 적용된 디자인과 다를 수 있습니다.디자인을 잘 하는 사람들은, 이상한 UI를 봤을 때 직감적으로 위화감을 느낀다.(나는 아직...😅) UI 디자인을 맡았다. (디자이너 아님)인포팀(GIST 학생회 개발조직)에서 나의 역할은 사실 딱 하나로 정하기는 애매하다. 개발 동기 자체가 문제 해결을 비롯해서 결과 지향에 가깝기 때문에 개발 목표를 위해 백엔드, 프론트엔드, 디자인, 그 외 뭐라 정의할 수 없는 Python 개발도 같이 하고 있다. 그 결과, AI 컴포넌트 디자인을 맡았다! 자발적으로 나선 것에 가깝기도 하다.사실 디자인을 맡고 있는 부원 자체도 프론트엔드 개발이 주역할이라 서로 구현해야 하는 사항에 따라 스택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