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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하며 달라지는 점 중 한 가지는 전기, 수도, 가스요금을 내가 내야 한다는 점이다.
종이, 현금을 싫어하기에 카카오페이나 각 요금별 앱, 웹사이트에서 자동이체를 신청한다.
이 때, 각 요금별로 필요한 정보가 있다. 달리 무언가를 신청하지 않으면 오는 지로용지에서 해당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정리하고자 한다.
1. 전기요금 (고객번호)
2. 수도요금 (고객번호)
3. 가스요금 (사용계약번호)
가스요금의 경우, 가스 공급회사가 분산되어 있어서 거주지에 따라 용어나 영수증 형태가 다를 수 있다.
번외: 한국에선 역사 속으로 가는 중인 지로 시스템
그나저나 지로용지 용어가 익숙지 않았는데, 그리스어(회전) - 라틴어 - 이탈리어(돈의 순환) - 네덜란드어/독일어 - 영어 순으로 유래한 단어라고 한다. 일본이나 중국에서 온 단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였다.